Finvasia, Genius Digital Partners 지분 투자… UGold 인기 몰이
투자 회사 Finvasia가 Genius Digital Partners에 지분을 투자하며, 그들의 대표 제품인 UGold에 본격적인 지원을 선언했다. UGold는 토큰화된 금으로, 지속적으로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UGold 시장가치 2년 반 만에 두 배 성장
UGold의 시장가치는 현재 약 115억 달러에 도달하며, 2년 반 전의 60억 달러에서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 더불어, 이 토큰화된 금의 일일 거래량은 1억 달러를 초과하며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UGold 확산
Finvasia는 UGold를 유럽, UAE, 남아프리카, 영국, 호주 등의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자사의 여러 운영 라이선스에 UGold를 통합하고, 인프라 구축과 기업 간 협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UGold, 물리적 금으로 완전히 뒷받침된 토큰"
Genius Digital Partners는 UGold의 금 연동 방식이 알고리즘이나 인공 모델이 아닌, 99.99% 순도의 물리적 금 1온스와 연계돼 있다고 강조했다. 해당 금은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으며, 요청 시 세계 어디서든 배송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단순하고 실용적인 금 소유 방식 제공
Genius Digital Partners의 Ilya Sorokin CEO는 공동 창립자인 Vasilis Oxenuk과 함께 “단순하고 실용적이며 실질적인 금 소유 방법을 제공하는 제품을 개발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Finvasia의 투자와 지원이 UGold의 글로벌 확산과 영향력 확대에 어떤 기여를 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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