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겟, 송인태 신임 CSO 임명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겟(Bitget)이 송인태를 신임 최고영업책임자(CSO)로 임명했다. 송인태는 2020년 비트겟에 합류한 이래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으며, 이전에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활동했다. 이번 CSO 임명으로 그는 선물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기관 투자자를 위한 거래 솔루션 및 위험 관리 방안을 개발하는 것에 집중할 예정이다.
2017년 개인 투자자로 가상화폐 시장 진입
송인태는 2017년 개인 투자자로 가상화폐 시장에 첫발을 딛었으며, 2020년 비트겟에 영업 담당으로 입사했다. 이후 2021년 영업 책임자로 승진했고, 2023년에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활약해왔다. 약 2년간의 공백 후, 그는 CSO로 돌아와 새로운 책임을 맡게 되었다.
비트겟, 전 세계 사용자 1억 명 돌파
비트겟은 전 세계 150개국 이상에서 1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며 괄목할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비트겟의 전자지갑 서비스는 2024년 기준 사용자 수가 6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는 300%의 성장률을 나타낸다.
선물 시장 리더십 강화 목표
송인태는 선물 시장이 비트겟의 핵심적인 성장 동력이라고 평가하며, 해당 분야에서 독보적인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에 설립된 비트겟은 현재 가상화폐 현물 및 선물 거래는 물론, Copy Trading 기능까지 제공하며 다양한 거래 옵션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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